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7.01 13:47

구매 부담 확 줄인 선수율 제로 1.9% 초저리 할부 전 모델 도입

12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가 이달 12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사진=쌍용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모델 별로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에 도입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으로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등 7월 쿨 서머 페스티벌(Cool Summer Festival)이 이어진다고 1일 밝혔다.

7월 진행되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G4 렉스턴 150만원, 티볼리·에어 200만원, 코란도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을 제외한 전 모델에 선수율 제로, 1.9% 36개월 할부를 도입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고, 2008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이 대차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동참한다.

오는 12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

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바캉스비를 지급한다.

전 차종 선수율 10% 이상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쌍용차는 10년 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등 구형모델 및 무쏘·코란도 밴 보유 고객은 취득세 50만원을 지원한다. 5.9% 할부기간을 국내 최장 12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바캉스비 4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파격적인 무이자 60개월 할부구매도 가능하다.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바캉스비 5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 60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4.5% 60~72개월 할부 이용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국내 최장 120개월 5.9%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 50만원, 그 밖에 모델(코란도 투리스모 제외)은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