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01 14:56
(이미지제공=라인게임즈)
(이미지제공=라인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서머너'를 오는 18일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등 140여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난 6월 3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6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인게임즈는 공식 카페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퍼스트 서머너는 황폐해진 세상에 등장한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 및 몬스터를 활용한 소환 전략을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게임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출시 후 주인공 캐릭터 '레이첼'의 특별 코스튬 의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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