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2 10:02
최태성 강사와 안다르 신애련 대표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최태성 인스타그램)
최태성 강사와 안다르 신애련 대표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최태성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역사 강사 최태성이 안다르 대표 신애련과 반전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달 28일 최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다르 대표 신애련. 레깅스로 유명하죠. 저도 기사 보면서 감탄사 연발. 그런데 제 랜선 제자였어요. 엉엉엉.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다르 #레깅스 착용해 보려 했는데 남자껀 없대요. 푸하하하. 동사의 꿈 함께 꾸는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별별히스토리 #역사의쓸모 #큰별 #최태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태성 강사와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친근함을 과시했다.

한편,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최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강의를 들은 학생 수가 몇 명이냐"고 물었고 최태성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다. 누적 수강생이 50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최태성은 EBSi, 이투스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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