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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7.02 17:32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올해 지역화폐 ‘하머니’ 일반발행액 목표 4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하남시는 일반발행 조기 목표 달성은 지역화폐 오프라인 판매처를 28개로 확대하는 등 시민들의 지역화폐 구매 및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로 보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조기에 지역화폐 40억원을 초과 달성한 만큼 일반발행액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화폐 '하머니' 발행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발행되는 지역화폐(하머니) 인센티브는 6% 할인율이 적용돼 시민들의 가계에 지속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배 기자
sbki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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