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7.03 09:32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 신임 관장으로 박영미 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미 관장은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20년간 직원, 팀장으로 재직해오며, 청소년분야에 탁월한 전문가로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지역이 함께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2016년에는 그 간에 노력을 인정받아 청소년유공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유관기관, 단체, 수련관의 프로그램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융합형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으로 마을 속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안양 청소년을 모토로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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