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3 09:40
오창석 이채은 '연애의 맛' 2호 커플 탄생과 이필모 서수연 1호 커플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TV조선/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 이채은 '연애의 맛' 2호 커플 탄생과 이필모 서수연 1호 커플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TV조선/오창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연애의 맛' 2호 커플로 탄생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석했다.

이날 오창석은 관중 앞에서 이채은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이채은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정식으로 연인이 됐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서로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렸고, 키스타임에 오창석이 이채은의 이마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5월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났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오창석보다 13살 연하며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 전향해 현재는 모델로 일하고 있다.

앞서 오창석은 지난 2월 "#필모형 #드디어결혼 #연애의맛 #축하드려요 #보라돌이오랜만 #"이라는 글과 남보라와 같이 있는 사진을 올려 '연애의 맛' 1호 커플인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식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오창석과 남보라 (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과 남보라 (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