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3 10:17
BJ열매 BJ케이 (사진=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BJ열매 BJ케이 (사진=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창범과 전 연인 BJ 열매(이수빈)의 폭로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BJ 케이의 공지글이 눈길을 끈다.

3일 BJ 케이는 공지글을 통해 "간단하게만 말할게요 나 마약한적 없음 버닝썬 연관된거 1도 없음"이라고 밝혔다.

앞서 2일 우창범은 BJ서윤과 아프리카TV(티비)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전 연인이었던 BJ열매가 BJ케이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BJ케이는 "내가 쓰레기인 건 맞지만 (열매를 만날 당시) 나는 여자친구가 없었으니 바람을 피운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BJ열매는 우창범이 성관계 영상을 카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올렸다. 특히 영상을 유포하려던 대화방이 정준영 등이 음란 동영상을 공유하던 곳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우창범도 3일 새벽 아프리카TV에서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열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친다"라며 "이미 헤어진 상태였고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무슨 이유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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