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7.03 20:00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여름 휴가를 떠날 때,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고 싶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은 단연 빠질 수 없는 제품이다. 액티비티를 보다 편리하게 즐기는 동시에 연인 혹은 친구와 같은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를 포함해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출시 되는 가운데, 가성비 높은 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음향전문 글로벌 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은 멀티페어링과 최상급 음질을 제공하는 자사 국내브랜드 람쏘(LAMSOO)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셋 '람쏘 LS-STALK1'은 멀티페어링과 듀얼마이크가 탑재돼 2대의 기기에서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영국 CSR사 칩셋 4.2가 탑재되어 안정성 있게 기기와 연결 할 수 있고, 노이즈 없이 선명한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은 클릭만으로 상황에 따른 제어가 가능하며, 람쏘만의 배터리 관리 기술로 한 번 충전하면 연속으로 8-9시간 사용, 최대 350시간의 대기가 가능하다.

완전무선 프리미엄 듀얼 블루투스 이어폰 '람쏘 LS-PT22’는 디자인특허등록을 받아 뛰어난 디자인으로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한 제품이다. 이어폰 사용중 귀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이어훅을 지원해 귀 안으로 삽입해 고정력을 높였고, 10mm 대구경 유닛드라이버를 사용한 웅장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스테레오 사운드, 오토전원 기능, 강력한 생활방수 등을 제공해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였다.

람쏘 LS-PT22는 가장 큰 특징은 대용량 배터리다. 시중에 판매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 용량이 아닌 사용시간으로 표기해 허위광고가 적지 않다. 99% 이상의 무선이어폰이 택하고 있는 배터리 용량 40mah~55mah에서 2배 이상 각각 85mah의 대용량배터리를 탑재해 볼륨 50%~70%에서 한번 충전 시 듀얼사용 7~8시간, 싱글사용시 각각 8~9시간(합계 16~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주)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깨끗한 통화 품질과 선명한 음질로 인해 중국 브랜드 Qcy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람쏘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용자들이 많다"며 "모노블루투스이어폰은 최고 수준인 영국 CSR사의 칩을 탑재하고, 듀얼블루투스이어폰에는 다년간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 및 제조 경험을 보유한 리얼텍사 5.0칩셋을 탑재하여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제품 구매와 상세정보 확인은 람쏘 공식스토어와 여러 11번가,옥션,지마켓 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