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3 12:13
배지현 류현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류현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3일 배지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iamondgala2019#dod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지현과 류현진이 자동차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지현은 평소와 다른 진한 화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은 스타워즈 데이로 류현진의 바블헤드 '현솔로'가 제공됐다. 이를 기념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시구를 하고, 류현진이 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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