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7.03 14:26

3일 열린 ‘제10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에서 에쓰오일 관계자와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인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40명을 선발해 올해까지 10년 동안 400명의 대학생이 활동했다. 생물 관련 전공 및 생태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단원들은 영월, 화천, 철원 등지에서 캠프에 참가해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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