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04 00:01
황태현 선수 (사진=황태현 인스타그램)
황태현 선수 (사진=황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축구선수 황태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인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캡틴' 황태현은 '라디오스타'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방송 내내 팀원들을 이끌었다. 그는 결승전 당시 느꼈던 심정은 물론 선수들에게 건넸던 말을 재현하며 다시 한번 모두를 감동케 하기도 했다.

황태현은 지난 6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았지만 좋았던 휴식 #제주도 #여행 #가족 #힐링 #이제다시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태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태현은 검정색 반바지와 흰색 셔츠를 매치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복 간지", "남친짤.. 저장해야지", "귀여워요", "일상모습은 또 색다르네요", "황태현 선수 짱!", "저도 여행가고싶어요", "U20 월드컵 너무 멋있었습니다", "라디오스타 잘 봤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태현과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은 모두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