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04 10:0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환상적인 도심 파노라마 뷰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BBQ 플레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백주민 이비스 명동의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BBQ 플레이트는 양갈비 숄더랙과 새우, 토시살, 소시지와 모듬 채소구이 등으로 구성된다.

숄더랙은 양갈비에서 겉지방을 제거한 저지방 부위로, 백 셰프가 개발한 허브 레드와인 소스에 재워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이비스 명동 특제소스에 재운 토시살 구이를 더하고, 새우와 소시지 구이를 함께 내어 푸짐하게 차린다.

바비큐에 빼놓을 수 없는 신선한 채소 구이로 취향을 저격한다.

스페셜 BBQ 플레이트와 함께 곁들일 주류로 레드 와인 ‘보르도 드 글로리아’를 추천한다. 메를로를 중심으로 블렌딩한 전형적인 보르도 타입 레드 와인으로, 우디함과 탄닌의 어우러짐이 좋다.

붉은 육류나 치즈, 크래커와 궁합이 좋다.

샴페인바 이용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가능하며, 라스트 오더는 10시 30분이다. BBQ 플레이트 가격은 3만 8000원, 보르도 드 글로리아 와인은 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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