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4 10:57
위메프투어 해외여행반값 (사진=위메프)
위메프투어 해외여행반값 (사진=위메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위메프투어 해외여행반값 이벤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위메프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선착순 50명씩 총 300장의 5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모두투어, 자유투어, 투어2000의 전 지역 상품을 1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5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은 해외 모든 노선에 대해 출발일 제한이 없어 여름 휴가, 추석 연휴, 내년 구정 연휴까지 예약할 수 있다.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여행을 10만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이날 자정부터는 전 지역 5% 할인쿠폰을 1만5000명에게 선착순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하다. 

결제 금액별로 10% 중복 할인되는 8대 카드사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5% 전 지역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하면 최대 15% 할인이 가능하며, 카드사 할인쿠폰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위메프투어는 '특가부터 가격비교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최저가 항공·숙박 비교 서비스와 여행 전문 MD가 기획한 특가전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 여행 플랫폼이다.

이커머스 최초 글로벌 항공 검색 엔진인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체결을 비롯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숙박 OTA(Online Travel Agency)의 정보도 제공한다. 세계 주요 도시 관광 정보도 매거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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