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7.04 14:00

디지털 부문 역량 강화에 높은 점수 받아 수상

(자료=신한은행)
주철수(왼쪽) 신한은행 부행장이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상을 수상한 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신한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KS-SQI)’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해 지난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창구 서비스 강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쏠(SOL)의 사용편의성 제고, 인공지능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쏠리치 출시 등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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