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04 16:12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의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민관 협업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요청 주체 일원화, 사회재난의 재난방송 실시기준 지침 마련, 재난 관련 정부 주요 부처와 KBS의 주요 추진과제 및 정부·방송사 간 합동 재난방송 모의훈련 실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TF 운영을 통해 재난방송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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