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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6 04:5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7월 첫째주 주말인 오늘(6일)은 더워진 날씨에 교통량 및 정체가 감소하고 나들이 차량으로 지방방향은 다소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8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50만대가 예상된다.
대도시간 예상 최대소요시간(요금소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서울-목포 4시간 30분 서울-강릉 3시간 5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18-19시 해소다. 서울방향 9-10시 시작, 18-19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15시부터로 예상된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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