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7 04:5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절기상 소서이자 일요일인 오늘(7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7일) 아침 기온은 16~22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2~33도(평년25~29도)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는 8일까지, 낮 기온이 33도(경보지역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중부지방은 7월 상순까지 더위가 이어지겠다.

동해안은 7월 상순까지 기온이 평년(아침최저 19~21도, 낮최고 25~28도)보다 낮아 선선하겠다.

■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대전 20도, 광주 20도, 춘천 20도, 청주 21도, 전주 19도, 강릉 19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마산·창원 19도, 울릉·독도 17도, 제주 21도 등이다.

■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대전 31도, 광주 31도, 춘천 33도, 청주 33도, 전주 31도, 강릉 23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마산·창원 27도, 울릉·독도 21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 지수 '매우높음~위험', 오존 지수 오후 '나쁨'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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