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05 18:21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현아의 공항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현아의 입술에 대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일 현아의 공항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현아가 필러를 맞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속 현아는 도톰해진 입술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살짝 부은 듯한 입술이 눈길을 끈다.

이같은 사진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입술 필러 한 거 같은데", "현아 입술에 뭐했냐", "입술이 도톰해진듯? 저만 느끼나요?", "입술에 뭘 한걸까 궁금하다", "입술시술인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날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랩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라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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