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05 17:5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인터넷 강의, ‘엘리하이’가 여름방학을 맞아 인기 유튜버 허팝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비교과 콘텐츠, <허팝의 엉뚱한 과학실험실>이 오픈 첫날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른바 ‘초통령’으로 불리는 허팝은 3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허팝Heopop>을 운영하는 스타 유튜버로 기발한 과학실험 영상으로 전 세계 초등학생들로부터 전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허팝의 엉뚱한 과학실험실>은 허팝과 엘리하이 과학 과목 인기강사인 오투 선생님이 특별 출연해 ‘물질의 성질’, ‘온도와 열’, ‘빛과 렌즈’ 등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알려준다.
과학탐구 주제 선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허팝이 과학실험을 수행하는 전 과정을 보고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은 물론 초등학교 과학탐구대회나 과학탐구보고서 작성 등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평소 과학 과목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면 과학에 재미를 붙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팝은 “제 콘텐츠의 반이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내용이다. 과학실험은 비록 실패하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또다시 도전에 나서는 과정, 그 자체가 의미 있기 때문이다.”라며 “아이들이 제 강의를 통해 학교성적과 학업능력 향상은 물론 창의력과 도전정신까지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하이는 <허팝의 엉뚱한 과학실험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이달 31일까지 강의 후기나 기대평을 SNS에 공유한 100명에게 △허팝의 친필 사인이 담긴 프라임탭(엘리하이 학습전용 태블릿PC) 커버(20명) △허팝 과학 실험 키트 3종(30명) △문화상품(5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라임탭종합반 무료체험’을 신청한 선착순 5천 명에게 한정판 ‘허팝 노트&스티커’를, 같은 기간 프라임탭종합반에 가입한 선착순 2천명에게 허팝의 싸인이 들어간 한정판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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