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7.08 09:47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한이스라엘경제무역대표부와 함께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쉬라가 브로쉬 이스라엘제조업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 혁신청에서 이스라엘의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의 5G 및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분야 등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자동차기술, ICT, 바이오헬스케어, AI 분야 기업으로 구성된 방한 이스라엘 경제사절단은 이번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한국과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일부 한국기업과의 1대1 비즈니스 미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포럼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international@fki.or.kr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