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7.08 09:22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컬처파크에서 하반기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속성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완전정복'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해외투자 핵심전략에 대해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주목받는 유망 업종을 중심으로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특강 강사로 나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테크 업종 대전망' '유니콘이 온다' '유통업엔드게임' '새롭게 태어나는 전통산업'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핵심 테마 및 테마별 유망 종목 소개와 질의응답시간으로 구성된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런 투자자들의 정보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최근 유망 시장과 업종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 형태의 세미나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이번 공개특강은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이미지제공=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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