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7.08 10:06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다시 주목 받는 동남아 시장! 해외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FICC 리서치 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시장 전망’을 주제로 동남아 시장 전망과 관련 전략, 핵심 정책 그리고 종목 등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최훈 CFO, 베트남 현지법인 진우현 연구위원이 설명한다.

2부에서는 ‘베트남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해 FICC 리서치센터 김형근 수석연구원이 강연한다.

설명회는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7월 중 NH투자증권의 베트남 환전 인프라가 개선될 예정이다. 과거 베트남 환전(VND)은 2일 기간이 소요됐지만, 앞으로는 실시간 환전으로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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