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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 입력 2019.07.08 10:51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전북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12시 50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상가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15대를 투입해 1시간 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음식점과 꽃집 등 상점 6곳이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과 뒤편 공터에서 누군가 쓰레기를 태웠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빛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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