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08 13:52
(이미지제공=한국와콤)
(이미지제공=한국와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한국와콤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401호)에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제작사 OLM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2019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를 무료로 실시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OLM 사의 프로듀서와 캐릭터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만화, 애니메이션, 그래픽, 캐릭터 창작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예약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흥미진진한 제작 과정이 공개되며, 캐릭터 드로잉 시연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참석자 대상 와콤 신티크 16, 인튜어스 프로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포켓몬스터 제작사의 아티스트가 방한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만화, 애니메이션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와콤은 보다 많은 이용자가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체험하는 경험의 장을 만들고, 소통하는 행사를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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