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08 15:40
(이미지제공=컴투스)
(이미지제공=컴투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모'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모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06년 피처폰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다. 이후 2010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을 출시하고, 2012년 한국 서버를 오픈하는 등 14년에 걸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던전 보스 '바슬라프'가 새롭게 등장한다. 길드 점령전에서 승리하면 특수 스킬을 보유한 바슬라프와 만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1일까지 '경험치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기능이 추가된 '페르르열매 씨앗'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