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09 09:18
4호선 (사진=YTN 캡처)
4호선 (사진=YTN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지하철 4호선이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4호선 오이도행 열차에 문제가 발생, 운행이 지연됐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호선 운행 지연에 대해 시민들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4호선 제발 늘리던지 대책 좀 마련해라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절대 4호선 라인에 살지 마세요", "4호선 더위먹었나", "장난치냐", "납작이 똥차 언제 바꾸냐?", "지옥같은 4호선", "4호선 왜 이래 바쁜데"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4호선은 지난달에도 운행 중단으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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