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09 15:24
첫 디지털 싱글 '서울 블루스'를 공개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소나'. (사진제공=CJ ENM 다이아티비)
첫 디지털 싱글 '서울 블루스'를 공개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소나'. (사진제공=CJ ENM 다이아티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소나'가 첫 디지털 싱글 '서울 블루스'를 오는 11일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유소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소나튜브'를 통해 음원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서울 블루스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보사노바 장르의 곡으로 유서나가 직접 작사·작곡·노래를 맡았다. 곡에는 유소나가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며 겪은 본인의 아픔을 담았다.

지난 강원 산불 당시 1000만원을 기부한 유소나는 서울 블루스 CD 판매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유소나는 현재 CJ ENM 다이아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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