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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0 09:0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앱포스터가 개발한 미스터타임(MR.TIME)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했다.
미스터타임은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스마트워치 페이스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모바일과 웹에서 간단하게 스마트워치 페이스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공유도 가능하다.
미스터타임은 2016년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직접 개발한 커스터마이제이션 엔진 기술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가 등록돼 있는 상태다.
미스터타임은 16일까지 앱 다운로드 200만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후 스탬프를 모으면 무료로 워치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액티브,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증정한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미스터타임의 200만 다운로드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사용자 맞춤 알고리즘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마켓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