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0 09:18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 시부모님과 함께 한 올스타전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 시부모님과 함께 한 올스타전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All-Star⭐️(정말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또 그는 류현진의 부모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 시부모님과 함께 한 올스타전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 시부모님과 함께 한 올스타전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한편, 올 시즌 전반기에만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의 빼어난 활약을 펼친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메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다. 맞대결을 펼칠 아메리칸리그 선발은 저스틴 벌렌더(휴스턴)다.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 시부모님과 함께 한 올스타전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 시부모님과 함께 한 올스타전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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