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7.10 12:13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6월에도 국내 증권시장에 외국인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자금은 올해 내내 순유입 중이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중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47억8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이는 전달보다 13억2000만 달러 확대된 수준이다.

6월중 채권자금은 45억6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전월보다는 15억2000만 달러 줄었으나 넉 달째 순유입기조가 이어졌다.

주식자금은 2억2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이에 전달 25억8000만 달러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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