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1 09:00
화사 공항패션 노브라 논란 (사진=유튜브 캡처)
화사 공항패션 노브라 논란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마마무 멤버 화사가 '노브라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사는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흰색 티셔츠와 마스크를 입고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그는 브레지어를 착용하지 않았고, 그의 입국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을 통해 급격히 퍼졌다.

11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화사 공항패션에 대해 "보기 민망하다", "노브라인거 티만 안내면 괜찮은데..", "화사 응원한다", "무슨 자신감이야?", "노브라는 지지하는데 패치라도 붙여라", "화사는 뭐만 입으면 화제가 된다", "저정도면 민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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