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1 09:36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국적으로 다수의 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부모들 역시 아이들 키성장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 여름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성장하는 계절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키성장 관리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면 여름방학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대부분의 성장기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만 13세부터 급진 성장기가 시작된다. 이후에 4~5년을 걸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는데, 이 전까지 아이들 키성장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키성장 관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영양’이다. 정상적인 소아는 자신의 성장에 필요한 만큼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섭취하며 영양소는 성장 속도와 변화에 따라 필요량 차이가 난다. 이 때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는 치즈, 멸치와 같이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은데, 치즈는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5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꾸준한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는 거의 없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아이들의 건강 식단과 함께 키성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주는 것도 좋다. 일찍이 어린이 키성장 건기식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종근당건강의 ‘아이커’는 키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원료를 함유했으며, 칼슘, 비타민D, 아연을 주성분으로 갖췄다. 즉 키성장뿐만 아니라 영양밸런스 역시 챙겨줄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 입맛에 맞는 딸기맛 덕분에 아이커를 찾는 부모와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현재 종근당건강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름방학 중 아이의 키성장 관리를 시작한 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아이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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