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7.11 10:00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초등생 대상 '여름방학 머니!MONEY 특강' 진행

(사진제공=NH농협은행)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교육이 열리는 장소는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세종, 울산,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 14개 지역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다.

이번 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머니!MONEY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저학년들은 가족들을 위한 저금통을 만들며 통장개설 체험 등 금융체험을 하고 초등학생 고학년들은 용돈 굴리기, 금융보드게임 등의 놀이와 금융을 결합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신청은 전국 교육센터의 교육일 2주전부터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센터별 교육일정과 관련 자세한 정보는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됐고 작년 한 해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556회, 1만1511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