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1 10:40
아이와 함께하는 제1회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키친에이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키친에이드가 지난 이와 함께하는 제1회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제 1회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는 자사 SNS을 통해 6월 26일부터 8일간 신청 접수를 받아, 7명 모집에 총 333명이 접수해 무려 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키친에이드의 국내 첫 마스터클래스는 삼성동에 위치한 GA 키친에이드 스튜디오에서 한남동 뽀미 언니로 유명한 ‘알로하 조앤’에 김아연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김 대표는 키친에이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틸드-헤드 스탠드 믹서와 다이아몬드 블렌더를 활용한 피자빵과 망고 스무디 레시피를 개발해,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피자빵과 망고 스무디 레시피는 키친에이드 소셜미디어 공식 채널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 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한 참가자는 “키친에이드의 틸드-헤드 스탠드 믹서와 다이아몬드 블렌더가 요리 과정은 쉽게, 시간은 단축해 줘, 아이의 주도로 피자빵과 망고 스무디를 만들 수 있어 놀라웠다”라며 “키친에이드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자주 열어주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는 제품의 효율적인 사용법을 전달하고, 나라별 유니크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공유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국내에는 키친에이드의 제품을 통해 어려운 요리도 간단하게 할 수 있음을 효과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를 테마로 진행됐다.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의 테마는 매회 차별화된 콘셉트로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를 타깃 할 계획이다.

이장원 키친에이드 코리아 대표는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라며 “키친에이드의 다양한 주방 용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친에이드는 세계 1위 믹서 브랜드로 수많은 요리 애호가와 셰프들의 주방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구매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윌리엄 소노마 매장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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