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1 15:03
박지훈·트와이스 쯔위 (사진=소속사 제공)
박지훈·트와이스 쯔위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박지훈과 트와이스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7월(46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7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박지훈이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박지훈은 기부천사 2회, 기부요정 3회 총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250만원이다.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 개인 기부천사 주인공은 트와이스 쯔위다. 쯔위는 13개월 연속 누적순위 1위로 기부천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쯔위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6회 총1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95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7월 17일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 24일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를 연이어 발매한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는 7월 5일 '엠스테'에 먼저 출연해 팬들과 만나면서 컴백 분위기를 더욱 달굴 예정이다. 멤버 ‘미나’와 ‘다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 개인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3위는 뉴이스트 황민현,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 이채연, 3위는 아이즈원 안유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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