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조선생존기 하차+구속영장 신청… "피해자 진술 구체적이다"
강지환, 조선생존기 하차+구속영장 신청… "피해자 진술 구체적이다"
  • 이동헌 기자
  • 승인 2019.07.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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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사진=강지환 인스타그램)
강지환 (사진=강지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지환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1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강지환은 지난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명을 성폭행하고 한명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목격자가 2명이고 구체적 피해 진술,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범죄 경위 등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TV조선 토일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한정록 역의 강지환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배역 교체를 위해 현재 배우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방송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조선생존기'를 응원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된 방송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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