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1 16:48
(이미지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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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의 프리미엄 테스트 사전 예약을 11일부터 실시한다.

프리미엄 테스트는 카운터사이드를 최초로 선보이는 테스트로,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퀘스트 난이도, 스킬 밸런스 등 게임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구글플레이 계정, 휴대폰 번호를 기입하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프리미엄 테스터는 31일 개별 안내를 통해 당첨 여부를 전달한다.

넥슨은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 카운터사이드 유닛 획득에 필요한 '채용계약서', '긴급채용쿠폰', 유료 재화 '쿼츠' 등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정식 서비스에 맞춰 제공한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의 박재민 본부장은 "프리미엄 테스트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이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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