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1 17:05
(이미지제공=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미지제공=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용 '갓 이터 3' 한국어판을 11일 정식 발매했다.

올해 1월과 2월 PS4와 PC 버전으로 각각 출시된 갓 이터 3의 다양한 재미 요소와 초고속 액션을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로컬 통신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초회 특전으로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유리', '에스텔'의 의상과 헤어 스타일을 입수할 수 있는 다운로드 번호를 제공한다.

'갓 이터'는 초고속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장대한 스토리를 특징으로 내세운 토벌 액션 게임이다. 

시리즈 최신작 '갓 이터 3'는 새로운 '신기'와 아라가미 등의 재미요소와 한층 진화된 액션을 탑재했다. 갓 이터 3는 오는 11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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