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11 20:55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봄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1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밤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봄밤 #onespringnight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무릎 위에 '봄밤' 대본을 올려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본 위에 올려져있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사진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어느 봄날에 사랑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남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사는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상처를 갖고 있는 약사(정해인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봄밤'은 오늘(11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봄밤' 마지막회는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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