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07.11 18:56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인 메타세콰이어길에 LED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 메타세콰이어길에 설치된 LED경관조명등.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도심 속 휴식명소인 망정동 우로지 자연생태공원과 더불어 영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인 메타세콰이어길에 LED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야간조명 부재로 시민들의 발길이 뜸했던 메타세콰이어길 550m 구간내 총사업비 4300만원을 투입, LED 경관조명등 총 58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경관조명등 설치를 통해 야경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가 조성돼 보다 많은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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