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2 10:34
'매일삽질' EXID 혜린 김용명 (사진=스카이드라마)
'매일삽질' EXID 혜린 김용명 (사진=스카이드라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EXID 혜린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침묵의 낚시’에 도전한다.

‘침묵의 낚시’는 말 그대로 침묵 속에서 낚시와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다. 침묵을 깨거나 게임에서 지면 뿅망치를 맞고 최종 승자만이 엔딩에서 말을 할 수 있다.

초면인 두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서 몸으로만 소통했다. 개그맨 김용명은 “방송에서 말도 못 하게 한다”며 버럭 캐릭터가 시도 때도 없이 나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낚시대를 던져놓고 두 사람은 그늘에서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자석 물고기 낚기, 개조심 보드게임을 하며 승부욕에 불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친남매 케미를 선사할 예정. 평소 낚시를 꽤 하는 두 사람은 감성돔과 참돔을 각각 한 마리씩 낚아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포복절도 친남매 케미가 폭발하는 혜린과 개그맨 김용명의 ‘침묵의 낚시’는 12일(금) 오후 5시 ‘EXID 혜린의 매일삽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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