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7.13 09:00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주식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을 필두로 박유악 연구원, 허혜민 선임연구원이 하반기 주식시장부터 섹터별 전망을 내놓는다. 특히 최근 이슈되고 있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시장의 현 상황과 전망에 대한 내용을 집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춘 개인고객은 참석 가능하다.

한편 CFD는 현재 최대 5배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지만 이달 중 레버리지를 10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매도 진입이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다. 원화 거래도 가능하다.

CFD 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 및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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