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13 09:11
(사진=고성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사진=고성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여름,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있다. 먼저, 지난 5일부터 △속초 △강릉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동해지역 해수욕장이, 12일부터는 △고성 △양양 △삼척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과 더불어 강원도 고성군 삼포 해수욕장에서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고성 미 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9'가 개최된다.

고성 미 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은 서핑 앤 뮤직 컨셉의 국내 최대 비치 페스티벌로, 낮에는 삼포 비치의 파도에서 서핑과 SUP를 경험하고, 13일 밤에는 국내 정상 라인업의 뮤직 페스티벌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비치 위에서 열린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스윙스 △UV △노라조 △키드밀리 △쎄이 등이 참여해 관람객들과 함께 핫(HOT)한 여름 밤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해당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성 미 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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