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15 09:37
슬로우 베개 (사진=슬로우 홈페이지 캡처)
슬로우 베개 (사진=슬로우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가 사용한 베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캠핑클럼'에서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캠핑 첫날 멤버들이 캠핑카 안에서 잠자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방송이 끝난 후 핑클 멤버들이 사용한 베개인 일명 '핑클베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핑클베개'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토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베개'다. 슬로우가 출시한 베개 3종은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 스노우 셀&화이버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 스노우 셀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 마이크 화이버 등으로 구성됐다.

슬로우 관계자는 "캠핑클럽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는 '클라우드 베개'는 뛰어난 제품력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슬로우는 15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5시 59분까지 네이버와 협업, 타입 특가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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