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5 11:0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세계 여성용품 1위 명품 브랜드인 ‘우머나이저’가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가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신청사유만 작성하면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다. 더불어 스타터 모델로 휴대가 편해 여행에 적합한 ‘리버티’ 모델을 이벤트 기간 중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전국의 온ㆍ오프 공식인증판매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국내에 선보이며 젊은 세대들에게 호평을 받는 우머나이저의 최초 할인행사라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린쉘프 관계자는 “우머나이저에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여름휴가 시즌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머나이저와 함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린쉘프는 현재 전국 100여개의 온ㆍ오프라인 매장들과 공식인증판매점 계약 체결을 통해 우머나이저 정품만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바캉스 이벤트는 전국 공식인증판매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매장은 우머나이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쉘프는 글로벌 여성용품 기업 WOW TECH Group의 제품을 한국에 독점 공급하는 마케팅 스타트업이다. 그린쉘프는 우머나이저가 단순히 여성용 성인용품을 넘어 여성들이 섹슈얼 라이프를 건강하게 즐기며, 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컬처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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