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짐보리가 에버랜드에 놀이 체험형 매장인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 에버랜드점’을 오픈했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 에버랜드점’은 에버랜드 빅토리아샵에 들어선 특수 상권 매장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되는 곳이다. 

맥포머스와 클릭포머스 등 대표 블록 제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부모와 자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매장 중앙에 체험 테이블을 마련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단장했다.

3차원 입체 자석 교구 맥포머스, 신개념 창의 블록 클릭포머스를 비롯해 레이저페그, 돌체, 키드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완구 230여종을 만나 볼 수 있다.

짐보리는 에버랜드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8월 18일까지 전 제품 50%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포머스의 디럭스 신제품 및 베스트셀링 제품 구매시 최대 38% 할인 제공하고, 클릭포머스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시 자동차세트 또는 펭귄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5만원, 7만원, 10만원, 15만원 등 구매 금액별로 맞춤형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짐보리 관계자는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은 짐보리의 프리미엄 교구·완구를 자유롭게 가지고 놀며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놀이 체험형 매장으로, 이미 전국 짐보리 센터를 비롯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현대백화점 등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 에버랜드점도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놀이 공원 속 또 하나의 스마트한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