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홈케어 에코두(ecodoo)의 주방세제가 이마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16개 전 점포에 입점한다. 트레이더스 전용 패키지로 구성된 에코두 주방세제는 버베나 향 1,000ml 제품 2개와 전용 펌프로 구성되며 12,88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에코두 주방세제는 99.5% 자연유래 성분으로 맨손 설거지가 가능한 순한 세제이다. 특히 장시간 물에 접촉하거나 화학세제 등의 사용으로 주부습진, 한포진 증상으로 고생하던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프랑스 유기농 전문기업 에키바이오(EKIBIO) 그룹의 홈케어 브랜드인 에코두는 동물실험과 유전자 변형을 금지한다. 또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법에 의해 생산된 식물성 원료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며 FOR THE PLANET을 통해 매출의 1%를 지구를 위해 기부하는 브랜드이다. 또한 국내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의 사용을 금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에코두는 트레이더스 입점을 기념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4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에코두 주방세제 버베나를 구입하고 영수증과 함께 구매사진을 문자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에코두 제품 10종을 증정한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에코두 주방세제 3종을 증정한다.

에코두 관계자는 “프랑스 고급 수입세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트레이더스 입점은 합리적인 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