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5 14:04
용담섬바위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JTBC 캡처)
용담섬바위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용담섬바위'가 방송에 등장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담섬바위는 한국에서 세번째로 큰 금강에 있다. 용담댐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강 한가운데 수석처럼 아름다운 바위가 하나 서 있다. '섬바위'라는 이름의 이 바위는 TV방송의 '애국가' 배경화면으로 쓰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용담섬바위는 정도전, 주홍글씨 등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한 곳으로 전북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에 있다.

한편, 15일 한 포털사이트에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꼭 가봐야지" "방송타면 난리나는데...", "가는건 좋은데 쓰레기는 버리지 맙시다", "이번 휴가기간에 여기 난리되겠다", "저렇게 방송타면 다 가서 똥물된다", "나만 알고싶은 캠핑장이었는데...", "사람들 또 저기 찾아가겠다", "환경오염이 걱정이다", "방송에 공개 좀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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