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7.15 14:20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참가자들이 중국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태광그룹 임직원 자녀와 푸르메재단 비장애 형제·자매 등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윤봉길 의사 전시관, 김구 선생님 피난처 등 역사 현장을 방문해 올바른 역사관을 공부했다. 일주재단은 2017년 12월 푸르메재단과 장애가족 교육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고 연간 3억원 규모로 장애가족 내 비장애 형제·자매에 대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독립원정대 캠프도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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