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7.15 15:52

영국여왕 경북방문 20주년 기념해 한·영 평화 콘서트로 진행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아뉴스 오페라단(단장 한영자)이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영국여왕의 경북방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영 평화콘서트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예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특히 유럽의 저명한 지휘자 마우리죠자비에르 바라와 소프라노 엘리자벳 윌리엄슨을 초청해 콘서트의 품격을 높여 지역민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예천의 대표 오페라 단인 아뉴스오페라단은 지난 2012년 창단해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으며 한영자 단장을 비롯한 지휘자 윤창호 선생과 회원 3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뉴스 오페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넬라판타지아, 캣츠 등 환상적인 오페라를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